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진행상황/광역자치단체 (문단 편집) ==== [[전라북도]] ==== 현직 도지사인 [[김완주]] 지사가 3선 도전을 노리고 있지만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472655|여론조사 결과 전북지역 내 여론은 매우 좋지가 않다.]] LH 유치와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가 모두 실패로 돌아가면서 실망감이 상당히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김완주 지사 외에도 전주-완주 통합을 치적으로 내세우려는 송하진 전주시장과 [[김춘진]] 의원, [[유성엽]]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장세환]] 전 의원은 안철수 신당에 합류하여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정운천]] 전 농수산부 장관도 지방선거 및 총선 출마를 통해 인지도와 지지도를 쌓았기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 시 선전이 예상된다. 시사인의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는 장세환 전 의원이 1위로 나타났지만 김완주 현 지사와 정운천 전 장관도 만만찮은 지지율을 드러내 상당한 격전이 예상된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완주군]]과의 통합 부결이 결정된 [[2013년]] [[6월 27일]] 전북지사 선거 도전을 암시하는 기자회견을 하였다.[[http://www.yonhapnews.co.kr/local/2013/06/27/0806000000AKR20130627127300055.HTML|기사]] 2014년 1월에는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정동영 고문의 전북도지사 차출을 언급하기도 했다. 영향력이 많이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일정부분 영향력이 남은 정동영 고문이 출마를 결심할 경우 현 김완주 지사 및 송하진 전주시장과의 당내경선이 불가피할것으로 보인다. 2014년 1월 3일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495984|김완주 도지사가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에따라 전북지사 선거에는 지각변동이 일것으로 보이며 일각에서는 정동영 차출론이 현실화 되는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모 라디오 인터뷰에서 전북지사 출마에 계획이나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앞으로 조금은 두고봐야 할 듯.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0628882|기사]] 이런 가운데 송하진 전주시장이 김완주 도지사와 회동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측은 큰 의미가 없다고 부인했으나 이런 시점에서 두 사람이 만나는것이 선거와 무관하다고 보기는 힘들듯. 일각에서는 송하진 시장이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할때 김완주 지사가 지지를 선언하고 대신 김완주 지사의 측근이 전주시장 선거에 출마할때 송시장이 도움을 주는 연대를 맺은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에서는 4월 16일 [[박철곤]] 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을 후보로 공천했다. 4월 23일 전북지역 3개언론사 합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도지사 후보 지지도에서 송하진 시장이 36.7%로 선두를 달렸고, 강봉균 전 장관 23.9%, 유성엽 의원 15.6%, 박철곤 후보 6.9%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북지사 경선 규칙이 확정되지 않아 혼란이 일고 있다. 각 후보마다 자신에게 유리한 방식을 주장하는데다 일각에서는 송하진 전 시장의 전략공천설까지 나도는 상황. 이렇게 되자 송하진 전 시장은 공론조사와 여론조사 50:50을 주장하면서도 강봉균 전 장관측이 주장하는 100% 여론조사도 수용할 용의가 있다면서 정면돌파에 나섰다. 이에 중앙당에서는 경선방식을 100% 여론조사로 확정했다. 5월 13일, 송하진 전 전주시장이 새정치민주연합 측 전북지사 후보로 정식 선출되었다. 이로서 새정치연합은 전북지사 후보 경선을 끝으로 광역단체장 후보 경선을 모두 마무리했다. 6월 4일 선거 당일 결과는 예상대로 새정연의 송하진 후보가 압승, 하지만 새누리당 박철곤 후보도 20% 이상의 득표율을 보였기에 야권이 선전한 부산, 대구 만큼은 아니더라도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의미 있는 선전을 했다 할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